5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수원 삼성과 경남 FC의 경기 전반 김두현이 볼을 다루고 있다.
월드컵으로 휴식기를 가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이 이번 주말부터 13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시 열전에 들어갔다.
한 달여의 휴식을 가졌던 K리그 클래식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이 1위(승점 25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전북(승점 21점, 득실차 6)부터 6위 수원(승점 19점)까지 승점차가 2점에 불과해 한 경기에 따라 순위표가 요동칠 전망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