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릭 밴덴헐크의 호투와 투런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등의 활약을 앞세워 6-0으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선두 삼성은 45승 2무 22패가 되며 공동 2위 팀들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삼성 이승엽을 비롯한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