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코스타리카]나바스,'내 뒤에 공은 없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7.06 06: 31

[OSEN=사진팀]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시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타 노바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8강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네덜란드 론 블라르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네덜란드는 반 페르시와 로벤이 최전방 투톱으로 나선다. 중원에는 웨슬리 스네이더, 조르지뇨 바이날둠, 멤피스 데파이가, 수비 라인에는 디르크 카위트, 스테판 데 프라이, 론 블라르,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달레이 블린트가 선다. 야스퍼 실리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이에 맞서는 코스타리카는 최전방 공격수로는 조엘 캠벨이, 2선과 중원에는 크리스티안 볼라뇨스와 옐친 테헤다, 셀소 보르헤스와 브라이언 루이스가 선다. 수비 라인에는 크리스티안 감보아, 지안카를로 곤살레스, 마이클우마냐, 조니 아코스타, 후니오르 디아스가 서고 '거미손' 나바스가 골문을 지킨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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