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감독,'끝까지 집중력 잃어선 안돼'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7.10 14: 31

1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CC와 함께하는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스 결승전'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연세대 정재근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프로농구 발전의 뿌리가 되는 대학 농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뿐아니라 앞으로 매년 열릴 예정이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호주 등 7개국 대학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한편, 한국 대표로는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동국대가 나섰고 참가팀은 A,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쳤으며 4강 진출에는 검영대(미국)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가 진출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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