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두목곰을 원한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10 19: 09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도중 외야에서 두산 김동주 팬들이 '우리는 두목곰을 원한다'는 걸개를 들고 있다.
LG는 류제국, 두산은 볼스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5승 5패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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