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추격의 그랜드슬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10 21: 45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만루에서 LG 이병규가 만루홈런을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LG는 류제국, 두산은 볼스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5승 5패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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