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만루포, '아직 포기하긴 일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10 22: 00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만루에서 LG 이병규가 만루홈런을 날리고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는 류제국, 두산은 볼스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5승 5패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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