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지,'매일 입고싶은 우승 재킷'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7.13 14: 27

13일 경기도 시흥화인비전스크린에서 '2014-15 KT 금호렌터카 WGTOUR Summer season 2차 대회'가 열렸다.
우승을 차지한 최예지 프로가 우승재킷을 입고 있다.
이번 2014-15 WGTOUR Summer season 2차 대회 참가자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KLPGA 정회원에게 8월 8일부터 인터불고 경산 CC에서 진행되는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출전권이 부여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의 코스도 골프존 비전시스템의 인터불고 경산 CC이다. 인터불고 경산 CC는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코스로 업-다운이 심하다. 특히 그린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퍼팅 능력이 우승을 가늠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T 금호렌터카가 주최하고 MFS, 미션 애슬릿케어, 1879 폴리페놀, 모리턴이 후원하는 이번 WGTOUR 대회는 오늘 28일 SBS 골프를 통해 녹화중계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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