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석훈 감독, 이하 해적)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렸다.
배우 김원해가 이벤트에 선정된 팬과 포옹을 원하자 김남길, 손예진이 즐거워하고 있다.
김남길, 손예진을 비롯해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설리(에프엑스) 등이 출연하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액션을 그린 영화로 8월 6일 개봉한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