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때리고 동료들과 기뻐하는 밴 슬라이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7.23 12: 05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패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조시 베켓에 이어 마운드가 무너지며 7-12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46패(56승)째를 기록하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8회초 1사 다저스 밴 슬라이크가 솔로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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