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콜롬비아의 한 패션쇼에서 옷을 입은 듯 벗은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옷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 메델린에서 열린 ‘2014 콜롬비아모다 패션쇼’에서 The Fundacion del Area Andina university의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런웨이가 펼쳐졌다.
독특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모델이 마치 여성의 나체가 그려진 듯한 컷 아웃된 원피스를 입고 캣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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