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이동국-김진규-차두리,'이 순간을 찰칵~'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7.25 23: 01

사제지간 감독대결의 승자와 패자는 없었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국민스타 박지성(33)의 현역생활 마지막 경기로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월드컵스타 이근호, 김신욱, 김승규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한 여름 밤의 축구잔치를 펼쳤다. 황선홍 포항 감독이 이끈 팀 K리그와 히딩크 감독이 지휘한 팀 박지성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이하 올스타전) 경기서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임상협이 이동국이 골을 넣고 김진규 차두리와 셀카 세리머니를 하고 있. /sou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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