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봉승 커쇼,'엘리스 우린 최고의 콤비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7.27 13: 04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완봉호투를 앞세워 4경기만에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다저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커쇼가 9이닝 무실점으로 자신의 시즌 2번째 완봉(한 번은 노히트노런)승을 거두고 중반 이후 터진 타선의 힘으로 5-0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다저스 커쇼가 엘리스와 기뻐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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