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너무나 감미로운 목소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8.01 21: 19

1일 오후 서울 서교동 피아노카페에서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상은의 카페 미니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수 이상은이 감미로운 곡을 부르고 있다.
이상은의 정규 앨범은 지난 2010년 발매한 정규 14집 '위 아 메이드 오브 스타더스트(We made of stardust)' 이후 4년 만이다.

이상은은 1988년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담다디'는 전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국민적인 사랑을 뒤로하고 1990년 돌연 일본과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실험들을 거듭, 독보적인 감성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았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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