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고든에게 조언듣는 푸이그,'이제 견제사는 없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8.13 06: 50

1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앞서 다저스 푸이그가 로페스 코치와 디 고든에게 주루 훈련을 받고 있다.
다저스는 전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코레이아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내세워 6-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다저스는 댄 해런을, 애틀랜타는 마이크 마이너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류현진은 14일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서 등판을 앞두고 있다. 류현진의 선발 맞상대는 우완 어빈 산타나(11승 6패 평균자책점 3.69)로 예고됐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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