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볼륨감 돋보이는 아찔 시스루'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8.14 15: 44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발표회에서 유인나가 포토타임을 위해 단상을 오르고 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특히 '마이 시크릿 호텔'은 미스터리 로맨스라는 복합 장르로 다른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와의 차별화를 추구한다. 호텔을 배경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 살인사건에 주인공들이 각기 다른 이유로 얽히고 설키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지는 것.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최정원, 하연주 등이 출연하는 '마이 시크릿 호텔'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