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팬들의 환호에 귀여운 미소'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8.14 17: 06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슈퍼소닉 2014 콘서트', 노브레인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도심형'음악 페스티벌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슈퍼소닉'은 일본 최대 음악 축제인 '서머소닉'과 연계해 매해 초호화 해외 뮤지션들과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슈퍼소닉'은 영국의 살아있는 록의 전설 '퀸(Queen)'과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아담 래버트(Adam Lambert), 프랑스가 배출한 스타 밴드 피닉스(Phoenix)와 그 외에도 '어 그레이크 빅 월드(A Great Big World)', '더 1975','술탄 오브 더 디스코'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슈퍼소닉 2014 콘서트'는 불멸의 레전드 '퀸(Queen)'의 국내 첫 내한 공연 소식으로, 전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대표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로 14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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