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6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 공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스마트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Stokke™ Scoot™)’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스토케 스쿠트는 지난 2012년 12월 국내 첫 선보인 콤팩트 유모차 모델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스쿠트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6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기존 스쿠트가 2가지 시트 포지션(활동, 휴식)만 지원했던 데 비해 업그레이드 스쿠트는 엄마와 마주보기, 세상 구경하기 각각 3가지 포지션(활동, 휴식, 수면)으로 총 6개의 시팅 포지션을 지원한다. 또한 폴리우레탄 발포 고무바퀴의 적용과 부모의 신장에 맞춰 높이 조절이 가능한 3단계 회전 핸들은 복잡한 도심에서도 뛰어난 핸들링과 주행감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바람과 햇빛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해주는 바이저가 더욱 커졌으며, 후드의 통기성도 함께 개선되어 아이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업그레이드 스쿠트는 기존 컬러인 블랙 멜란지 외에 슬레이트 블루,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특히, 슬레이트 블루 색상은 스토케 최초로 선보이는 믹스 컬러 제품으로 후드 부분이 그레이 멜란지 색상으로 디자인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스쿠트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슬레이트 블루 색상은 그레이 멜란지 컬러의 소프트백, 파라솔, 풋머프, 체인징백과 매치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스쿠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89만원으로 이번 베페에서 11% 할인된 가격(79만원)에 예약 판매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소프트백, 그리고 스쿠트 전 색상과 다양한 믹스앤매치 연출이 가능한 다크네이비 색상 파라솔이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스토케 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스토케 스쿠트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인 제품”이라며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로서 부모와 아이들에게 한층 안락한 도심 나들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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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스쿠트(Stokke™Scoot™) 슬레이트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