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대표팀-삼성,'수고했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8.19 17: 39

19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남자농구대표팀과 서울 삼성의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이날 진천선수촌에서 결단식을 갖고 서울 삼성과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30일 스페인에서 개막하는 농구 월드컵에서 한국은 리투아니아, 호주, 슬로베니아, 앙골라, 멕시코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농구 월드컵을 마친 뒤 대표팀은 곧바로 귀국해 9월 19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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