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2루타가 아니라 파울이라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8.19 19: 23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 2사 만루에서 두산 민병헌이 타구가 파울로 선언되며 아쉬워하고 있다.
4위 롯데부터 8위 SK까지의 승차가 2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5위 두산과 8위 SK의 맞대결.
두산은 지난 주말 롯데와의 2연전에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와 유희관을 앞세워 2연승을 거두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후반기 들어 6할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SK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 중 하나다.

두산은 유네스키 마야, SK는 밴와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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