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허구연 해설위원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하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8.21 17: 20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허구연 해설위원이 그라운드 위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고 있다.
LG 이진영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실시한 허구연 해설위원은 이만수 SK 감독, 장종훈 한화 코치, 넥센 박병호를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지목했다. 이 날 이승엽의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이진영이 도움을 줬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지목 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하게 된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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