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종료 후 삼성 구단 관계자들이 철수를 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2연승을 거두며 힘찬 4위 추격을 계속했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3회말 터진 민병헌의 역전 결승 투런홈런을 앞세워 2-1로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으로 47승 56패가 된 두산은 4위 추격을 계속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