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슬라이크, '류현진, 표정이 왜 그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9.02 09: 59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다저스 류현진이 반 슬라이크와 장난을 치고 있다.
지난달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지난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14승(6패)째를 수확했다. 데뷔 첫 해였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4승. 평균자책점도 3.28에서 3.18으로 낮췄다.

류현진은 댄 해런의 등판이 미뤄짐에 따라 6일을 쉬고 8일 애리조나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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