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답하는 김용수 감독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용수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아이언맨’은 첫사랑에 대한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과 따뜻한 마음으로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손세동(신세경 분)이 만나 그려가는 로맨틱 판타지 멜로드라마이다.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9월 10일 첫 방송 된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