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스의 황당한 실수, '끝날 경기가 연장으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9.04 07: 42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1루에서 다저스 터너의 타구를 워싱턴 우익수 워스가 놓치며 동점을 헌납하고 있다.
이날 다저스 선발 프리아스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로 나섰다. 한편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류현진은 8일 추석 당일 애리조나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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