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놓친 두산,'아쉬운 발걸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9.05 21: 56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4위 자리를 더욱 굳게 지켰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류제국의 호투와 경기 중반 터진 타선의 힘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53승 2무 57패가 된 4위 LG는 5위 두산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두산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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