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벨톤-고명진,'짜릿한 승리 거뒀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9.07 20: 59

7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의 경기 종료 후 에벨톤과 고명진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이날 후반 40분에 터진 에벨톤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포항을 물리쳤다./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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