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너, '잘 던지고 잘 치고 잘 달리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9.10 12: 27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3루에서 샌디에이고 캐쉬너가 스팽겐버그 1타점 중전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로베르토 에르난데스(8승 10패), 샌디에이고는 앤드류 캐쉬너(2승 7패)가 선발로 나섰다. 지난 경기에서는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18승 다승 단독 선두에 오르며 팀 4연승을 이끌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7일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6⅔이닝 7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7회 2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15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오는 13일 AT&T파크에서 열릴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 첫 경기가 될 공산이 매우 높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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