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크로포드, SF전도 펑펑 날려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9.11 14: 17

LA 다저스 우완 선발 투수 댄 해런이 11일(이하 한국시간)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어 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83승 63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내셔널리그 승률 1위인 워싱턴 내셔널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2-6으로 패해 82승 62패가 되면서 다저스와 승차가 없어졌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와 12승 7패로 우위를 보이며 정규시즌 맞대결을 마쳤다.
경기후 다저스 류현진이 크로포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크로포드는 2루타 3개 포함,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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