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우완 선발 투수 댄 해런이 11일(이하 한국시간)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어 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83승 63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내셔널리그 승률 1위인 워싱턴 내셔널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2-6으로 패해 82승 62패가 되면서 다저스와 승차가 없어졌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와 12승 7패로 우위를 보이며 정규시즌 맞대결을 마쳤다.
경기후 다저스 류현진이 잰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