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확정 진종오,'아! 몇점 차이 안났는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9.21 12: 23

김청용(17, 흥덕고2)이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선수 첫 2관왕에 올랐다.
김청용(17, 흥덕고2)은 21일 오전 11시 30분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개최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결승전에서 총점 201.2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진종오가 179.3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청용은 앞서 펼쳐진 단체전 금메달까지 더해 한국선수 첫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진종오가 동메달 확정 뒤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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