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첸코,'강력한 백핸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9.21 17: 21

22세 신예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2위·체코)가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인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플리스코바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바버라 렙첸코(43위·미국)를 2-1(6-3 6-7 6-2)로 물리쳤다.
레프첸코가 백핸드 공격을 하고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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