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개인전 금메달 획득한 중국 장징징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9.22 15: 45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25m 결선, 금메달은 획득한 중국 장징징이 손을 흔들고 있다
장징징(중국)이 같은 대표팀 동료이자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잉을 7-5로 물리치고 차지했다
김장미(22, 우리은행), 이정은(27, KB국민은행), 곽정혜(28, IBK기업은행)가 출전한 한국은 오전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완사와 속사 합계 1748-39x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설아(18, 창원봉림고), 정미라(27, 화성시청), 김계남(17, 울산여상)은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합계 1241.6-86x점을 기록해 참가국 중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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