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조정석과 커플 포토타임 중 빵 터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9.24 17: 04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 주연의 로맨틱 코메디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의 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포토타임을 갖던 중 신민아가 웃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박중훈, 최진실이 주연을 맡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

한편, 영화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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