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병헌아, 오늘 최고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9.25 19: 34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B조 예선 3차전 한국과 홍콩의 경기, 4회초 무사 민병헌이 솔로 홈런을 때린 뒤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만전에서 10-0으로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B조 2승을 거둔 한국은 승자승 원칙에 따라 25일 홍콩전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지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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