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유리베 뒤통수만 보면 때리고 싶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9.27 11: 38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공격을 마치고 다저스 류현진이 수비를 준비하는 유리베의 뒤통수를 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디비전 시리즈 홈 어드밴티지도 동시에 거머쥐었다. 가을에 강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호재라고 할 만하다.

한편 류현진은 어깨 재활이 순조로울 경우 10월 7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등판할 전망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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