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 인도 트리샤와 한국 석지현의 경기, 석지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이 경기에 앞서 열린 양궁 컴파운드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하나씩 가져갔다.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 금메달 결정전에서 225-227로 인도에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여자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이 나왔다. 최보민(30, 청주시청), 김윤희(20, 하이트진로), 석지현(24, 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금메달 결정전에서 대만을 229-22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