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나란히 결승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금메달 결정전에서는 최보민(30, 청주시청)이 석지현(24, 현대모비스)에 144-143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석지현은 은메달.
최보민이 활시위를 날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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