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허니컷에 격려받는 류현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9.29 06: 16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다저스 류현진이 불펜피칭을 마치고 매팅리 감독, 허니컷 코치의 격려를 받고 있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내셔널리그 전체 1위를 확정하면서 다저스는 중부지구 우승 경쟁 중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중 한 팀과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한편 왼 어깨 통증 재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류현진은 순조로운 회복세를 알리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매팅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에서 전력 투구를 했다. 어깨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2일 시뮬레이션 피칭을 할 예정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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