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대표팀,'빛나는 금메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10.02 22: 07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농구가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전에서 중국을 만나 70-64로 승리했다. 만리장성을 넘은 한국은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의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금메달을 획득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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