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임순례 감독) 야외무대인사에서 유연석이 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등이 출연하는 '제보자'들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