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갖는 영화 '화장'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0.05 13: 59

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부산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영화 '화장'(감독 임권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배우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와 임권택 감독이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를 간병하는 중년의 남자가 젊은 여인에게 빠져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안성기와 김규리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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