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관객과의 대화 갖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0.05 15: 37

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CGV센텀시티에서 '부산 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 ) GV가 진행됐다.
배우 김희애, 고아성과 이한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세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영화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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