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부지영 감독,'BIFF서 관객들 만나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0.07 20: 57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 야외 상영이 진행됐다.
야외 상영 전 무대 인사에 부지영 감독과 배우 염정아가 참석하고 있다.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염정아, 문정희, 도경수, 김영애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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