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라이브 톡이 7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됐다.
박중훈과 신민아 조정석이 원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박중훈, 최진실이 주연을 맡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일 개봉./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