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멋지게 승리했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0.08 22: 03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를 4연패에 빠뜨리며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를 발판 삼아 4-2로 승리했다. 2연승으로 55승 1무 64패가 된 6위 두산은 이날 경기가 없던 5위 SK에 2.5경기차로 접근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유희관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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