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 삼성 화이트와 삼성 블루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화이트 임프 구승빈이 2연승 후 밝게 웃고 있다.
한편 강전은 우리나라 대표팀간의 경기와 중국 대표팀간의 경기로 압축됐다. 10월 11일부터 이틀간 오후 5시부터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4강에서 삼성 블루와 삼성 화이트, 로얄 클럽과 OMG가 각각 맞붙어, 한중 양국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결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