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서건창! 너도 건창神 어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0.11 21: 56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15차전이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넥센과 SK는 1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시즌 15번째 맞대결에서 7-7로 비겼다. 넥센은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고 SK는 LG와의 승차가 2.5경기가 됐다.
넥센 서건창은 시즌 196안타 129득점으로 단일 시즌 최다 득점(1999년 이승엽 128득점)을 경신했다. 이어 12회 안타를 추가해 단일 시즌 최다 안타(1994년 이종범 196안타) 타이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9회 49호 홈런으로 시즌 50호포까지 1홈런을 남겨뒀다.

경기종료 후 유한준이 서건창을 축하해주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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