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작전 지시하는 이상민 감독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0.12 18: 00

국가대표 김선형(25, SK)이 4쿼터를 접수한 SK가 서울 라이벌 삼성을 제압했다.
서울 SK는 12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1라운드 삼성 홈개막전에서 홈팀 서울 삼성을 93-78로 물리쳤다. 이로써 SK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삼성은 2연패의 늪에 빠졌다.
4쿼터, 삼성 이상민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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