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눈빛의 슈틸리케 감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0.12 18: 25

1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NFC훈련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공식훈련, 슈틸리케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10일 울리 슈틸리케(60, 독일) 신임 사령탑의 데뷔전서 파라과이를 2-0으로 물리쳤던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달콤한 휴식을 취한 뒤 12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FIFA랭킹 63위)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2014 브라질월드컵 8강 팀인 코스타리카(15위)와 격돌한다.

역대전적은 7전 3승 2무 2패로 한국이 근소하게 앞서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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